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린(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vs [[캐스(일곱 개의 대죄)|캐스 퍼리그]] ==== 존경하던 영웅들이 서로 싸우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었던 아서는 일단 진정시키는데, 그때 캐스가 다가오더니 아서의 팔을 뜯어먹는다. 캐스의 정체는 다름아닌 혼돈의 파괴 충동에서 태어나 온갓 악행을 벌이다가 여신족에게 봉인 당한 마물 '캐스 퍼리그'였다. 캐스는 혼돈의 힘을 노려 아서가 각성했을 때까지 기다렸으며, 결국 아서는 엑스칼리버를 해방해 캐스를 산산조각낸다. 이후 탈진해 쓰러진 아서를 데려가 어디론가 사라진다. 아서가 창조한 성에서 잠시 쉬고 있던 멀린은 무궁무진한 혼돈의 힘에 설렘을 금치 못하고 희열하며 미소를 짓는다. 아서가 그런 표정은 오랜만이라며 쓴웃음을 짓자, 자신이 멋대로 되살려 혼돈의 왕으로 만든 것에 원망하지 않냐고 묻는다. 하지만 아서는 혼돈 같은 대단한 존재를 자신에게 맡긴 것은 멀린이 자신을 믿기 때문이라며 전혀 원망하지 않고, 올바른 마음으로 멋진 세상을 만들어 멀린의 기대에 답하겠다고 말하며 이상적인 사제 관계이자 주종 관계를 보인다. 그러나 얼마 안 가 혼돈의 힘으로 부활한 캐스가 다시 한 번 아서를 노려 습격한다. 아서의 체력이 돌아올 때까지 캐스를 홀로 맡지만 생사를 초월한 캐스에게 고전을 면치 못한다. 아서도 참다 못해 가세하지만 카멜롯이 마신왕과의 싸움으로 멸망했다는 사실에 동요해 중상을 입는다. 멀린과 아서 둘 다 위기에 처한 그 순간, 일곱 개의 대죄가 나타나 구해준다. 이들은 아서를 혼돈의 왕으로 각성시킨 멀린에게 아서를 지키고 이끌어줘야 할 책임이 있다며, 동료로서 자신들도 돕겠다고 말한다. 일곱 개의 대죄의 최후의 사투 끝에 캐스에게 시간정지 마법을 걸어 봉인시키지만, 혼돈의 영향인지 불완전해서 언젠가 다시 부활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때는 그때라며 모두 각자의 길을 간다. 반과 엘리자베스가 노화로 세상을 떠나고 멀린, 아서, 킹, 다이앤, 고서 등의 동료들은 각자의 사정으로 없어 홀로 남은 멜리오다스가 봉인에서 풀린 캐스와 홀로 싸운다. [[아시발꿈|...는 캐스가 보여준 있을 수 있는 세상이었다]]. 이대로면 쓰러뜨릴 방도가 없었는데, 아서가 단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며 캐스를 흡수하려고 한다. 팽팽한 승부 끝에 캐스의 모순을 타파한 아서가 승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